봉사

중앙대 인액터스_아이디어로 지역사회를 살린다

by 경영경제대 posted Oct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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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액터스.jpg

 

 

“좋은 비즈니스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
그 자체가 이미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교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학생 단체로 Enactus를 빼 놓을 수 없다.
 현재 총 14명의 단체원 중 5명의 경영학부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인액터스는 ‘기업가 정신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여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인액터스 프로젝트는 학생 주도의 활동인 만큼 대학생다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본지에서는 <흑석시장>과 <동화> 두 프로젝트를 소개하려 한다.
 흑석시장 부흥을 목표로 한 <흑석시장>은 <우리동네 흑석시장>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흑석시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키웠다. ‘흑석시장 사람들’이라는 콘텐츠 시리즈를 게시하여 시장 상인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시장 내 음식점등과 연계하여 이벤트를 진행, 학생들을 유입시키고자 했다. 그리고 맞춤 컨설팅을 통해, 전반적 비즈니스 개선에 나서기도 했다. 흑석시장 프로젝트는 본교와 가장 밀접한 지역 사회인 흑석 시장과의 상생을 도모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흑석 시장 이벤트에 참여 했던 이해웅 학우(광고홍보, 2년)는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흑석 시장을 방문해 보았다” 며 “학교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숨겨진 맛집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이제는 종종 흑석 시장을 찾는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동화>는 현재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동작구공부방협의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을 제공 하고자 한다. 주목할 것은 교육시간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동시를 가공하여 시화책으로 출간하려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창작물에서 창출된 수익은 다시 양질의 교육을 위해 재투자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봉사의 수혜자가 아니라 프로젝트 파트너로써 함께 나아간다.

 “인액터스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영역과 문제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었다” –김벼리(광고홍보,4년)